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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세상을 탐하다 (3/10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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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책 좀 읽어보려고 독서방법론에 대한 책 들을 읽는 중이다.
몇 권을 쭉 읽어보니 대략 비슷한 내용 들도 많이 나온다.
이 책은 독서에 관한 방법론를 알려주기 보다는 독서를 하도록 자극하는 아드레날린(?) 과 같은 책이다.
여러 분야의 29분 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책에 대해 이야기을 하고 있다.
초반부엔 만화가 들이 만화를 통해 얘기해 줌으로써 좀 더 책의 흡입력을 높여 주고 있다.

책이 모든 해답을 갖진 않지만, 적어도 내가 가야할 올바른 길에 대해 여러가지 길을 제시해주었던것 같다.
탈레스 일화에 대한 책을 통해 만화가가 되었음~

안심심하려고 책을 읽는다.
ㅋㅋㅋㅋ

세상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눈을 가진 연어만이 사랑에 빠질 수 있다. by 연어

우리들은 책 읽기를 통해서 시공간을 초월해서 다양한 인물들과 사건들을 만날 수 있다.

척추를 곧추세우고 읽어야 하는 책이 있습니다.

정보의 홍수 시대인 오늘날 책을 읽지도 않으면서 아무도 스스로 무식하다고 말하지 않는다.
이건 정말 공감가는 말임.... 인터넷에서 정말 필요하고 올바른 정보가 무엇인지...

건성건성 읽는 습관은 짧은 시간에 되도록 많은 책을 읽으려는 욕심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다.
아... 요새 느끼는 것, 욕심을 줄여야지.. 무소유의 정신으로 필요한 것만 가지도록
이병률 (시인)

평생 가슴에 품은 책 한권이면 한 인생을 살아가는 데 든든한 밑천이 된다.

때가 되면 밥을 먹어야 하는 것이 인간인것처럼 때가 되면 책을 읽어야 하는 것이 또한 인간이다.

사상과 의견의 자유로운 교환은 인간의 가장 고귀한 권리 가운데 하나다. 따라서 시민들은 자유롭게 말하고 글을 쓰고 책을 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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